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버스 정류장 (문단 편집) == 시설 == 매우 간단하게는 [[도로]] 옆 인도에 정류장 안내 표지판(🚏)을 하나 세워 놓으면 끝이며, 그것도 없이 그냥 버스가 서는 곳이 정류장 역할을 하는 곳도 많다. 보통 정류장 안내 표지판에는 정류장 명칭과 운행하는 버스 노선 안내가 적혀 있지만 [[시골]] 버스정류장에는 그러한 것도 없이 그냥 정류장이라는 표기만 있는 경우도 흔하다. 심지어 이러한 시골이나 일부 도시의 [[마을버스]] 정류장에는 아예 정류장 표기도 없고 동네 주민들만 버스가 서는 위치를 알고 타는 경우도 있어 [[배낭여행]]을 비롯한 단독 여행을 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도 대부분 상식적인 선에서 마을 입구 전봇대라던가, 마을 광장 나무 밑이라던가 하는 식이긴 하지만. 버스의 운행 시간 간격(시격)이 매우 넓어 하루에 운행하는 버스 횟수가 손꼽을 정도로 적은 경우 시간표가 걸리기도 한다. 하지만 [[도로]]의 예측 불가능한 성격 때문에 웬만한 지역에서 이 시간표를 그대로 믿으면 곤란한 상황이 생긴다. 조금 더 시설이 늘어날 경우 비와 햇빛을 막아주는 차양막과 의자가 놓인다.[* 의자바닥에 온열기능이 장착 된 경우도 있다.](쉘터) 요즘은 버스 운행을 [[GPS]]로 관리하는 경우가 많아 버스 운행 정보를 표시하는 디스플레이를 설치한 곳이 많다. 서울의 경우 TOPIS, 경기도에는 GBIS라는 교통 정보 통합 시스템이 있다. 버스정류장의 규모가 커지고 다른 버스 노선으로 갈아타는 것을 전제로 하게 될 경우 따로 [[환승센터]]로 부르기도 한다. 군 단위의 지역에서는 지역 터미널이 [[시내버스]]의 환승센터 역할을 맡는다. [[중앙버스전용차로]]를 시행하는 곳은 당연히 버스 정류장도 도로 중앙에 배치된다. 따라서 정류장으로 이어지는 [[횡단보도]] 설치도 필수. [[서울특별시]]는 시내 모든 버스정류장을 '미래형 버스정류장' 으로 2021년에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미래형 버스정류장에는 [[공기청정기]], 공기질측정기, UV에어커튼, 자동정차시스템, 스크린도어 등이 적용된다고 한다. 미래형 버스정류장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버스정류소를 보유한 도시가 된다. [[https://parantimes.tistory.com/14|#]] [[https://arca.live/b/city/41579368|#]] [[세종특별자치시]] BRT 노선 한정으로 밀폐형 버스정류소와 지하철처럼 교통카드를 미리 태그 후 정류소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며, 스크린도어도 설치할 계획이다.--요금 통일이 먼저인거같지만 넘어가자[* 세종, 대전, 청주의 BRT 요금 체계가 '''전부 다르다.''' 거기다가 청주는 세종, 대전과 무료환승조차 안 되며 시계외요금 또한 시계 통과 횟수당 300원이 아닌 200원을 징수하며, 세종-청주공항간은 오송을 통과하므로 시계외요금을 두 번 뜯어간다.]-- 서울특별시 미래형 버스정류장 외에도 강남구형 정류장, 성동구형 정류장이 있다. [[https://arca.live/b/city/7015050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